복지관 소식 (202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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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월)
‘연금누리미’ 봉사단과 함께하는 공예활동
직업지원팀에서 ‘연금누리미’봉사단과 함께하는 공예활동 프로그램 진행
6월 2일(수)
우리가락 한마당 난타교실 진행
교육문화팀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리가락 한마당 난타교실” 진행
6월 3일(목)
자립생활 및 금융체험교실 진행
교육문화팀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자립생활& 금융교실 프로그램 진행
6월 3일, 10일,(목)
경기재활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취(얼)업 Cheer up!”진행
직업지원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성인발달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취업아카데미 진행
6월 4일(금)
주간보호센터2 소방안전교육 실시
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인 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실시
6월 9일(수)
주간보호센터 숲체험교육사업 전등만들기
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인 28명을 대상으로 국립횡성숲체원 주관 숲체험교육사업 3회기 진행
6월 11일(금)
2021 수원시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진행
2021년 5월부터 교육문화팀, 사랑샘도서관, 재활스포츠팀에서 “수원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진행 중
6월 11일(금)
기획홍보팀 종사자 안전교육 진행
기획홍보팀에서 전직원 6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진행
6월 14일(월)
직업지원팀 권리증진프로프램 “이용자 성교육 및 자기주장훈련 교육” 진행
직업지원팀에서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자기주장훈련 교육 진행
6월 15일(화)
6월 재가장애인 생일지원서비스 실시
지역복지팀에서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6월 생일지원서비스” 실시
6월 15일(화)
6월 세탁서비스 꿈틀빨래방 실시
지역복지팀에서 “재가장애인 세탁지원서비스 꿈틀빨래방” 실시
6월 15일(화)
상반기 활동지원 이용자 집체교육
활동지원팀에서 이용자 및 보호자 25명에게 이용자 집체교육 진행
6월 18일(금)
제 3차 운영위원회(임시)
기획홍보팀에서 운영위원들과 함께 제 3차 운영위원회 진행
6월 24일(목)
주간보호센터 6월 생일잔치 진행
주간보호센터 1반 이용인을 대상으로 6월 생일잔치 진행
6월 24일(목)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 희망
교육문화팀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현악오케스트라 공연 희망
6월 10일, 24일(목)
재가장애인 6월 밑반찬지원서비스 실시
지역복지팀에서 재가장애인 6월 밑반찬지원 서비스 진행
6월 25일(금)
주간보호센터 2반 6월 생일잔치 진행
주간보호센터 2반에서 이용인 6월 생일잔치 진행
6월 21일(월), 25일(금)
재가장애인 재난안전프로그램 “재가 안전 지킴이” 진행
지역복지팀에서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프로그램 재가안전 지킴이” 사업 진행
6월 28일(월)
단기보호센터 6월 이용인 생일잔치 진행
단기보호센터에서 이용인을 대상으로 6월 생일잔치 진행
6월 29일(화)
별별소원 프로젝트 선정자 전달식 진행
지역복지팀에서 “별별소원프로젝트 소원 선정자 전달식” 진행
행복한 나눔 (202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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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희망듬 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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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김은령 옮김, 김영사
먹고 소비하는 우리의 삶은 지난 50년간 지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여성 지구과학자가 풀어내는 자신의 삶과 지구, 풍요에 관한 이야기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는 우리가 직면해야 하는 위협과 두려움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가 누려왔고 누릴 tn 있는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제 ‘The Story of More’가 암시하듯 이 책은 더 많이 빨리 소비하는 생활이 만들어낸 심각한 문제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삶, 나아가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떻게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지구 환경의 지속성을 망치지 않을 수 있을까? 호프 자런은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지구의 변화를 이야기하기 위한 주요 소재로 호프 자런이 선택한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이다. <랩 걸>을 통해 과학자-여성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현재형의 삶을 탁월하게 그려냈던 저자가 이번에는 과학적 사실과 역사, 자신의 삶을 유려하게 엮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그로 인해 위태로워진 행성 사이의 연결고리를 밝힌다. 견고한 사실과 수치에 기초해 있지만 따뜻한 유머가 빛을 발하는 글을 통해 독자를 새로운 이해, 즉 모두가 충분히 풍요로울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사유로 초대한다.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김려령 지음, 문학과지성사
어른들의 잘못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불행 앞에서도 꿋꿋하게 자신과 행복을 찾아가는 현성이와 장우의 찡하고 유쾌한 성장기!
어느 날 갑자기 집안에 불어닥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현실을 마주 바라보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현성이와,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살게 된 장우. 마음 한구석에 상ㅇ처를 안고 있는 두 아이는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고 또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며 편견 없는 우정을 키워나간다. 삼촌의 거짓말에 속아 온 식구가 철거를 앞둔 어느 화원의 비닐하우스로 이사를 온 현성이.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현성이와는 또 다른 복잡한 환경에 처한 장우, 두 친구는 둘만의 공간 비닐하우스 아지트에서 현실의 무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게다가 장우와 우연히 만든 정말 재미없는 동영상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오히려 할 일도 많아지고 재미있는 일이 많아져 하루하루 신나는 날들을 보낸다.
이 책은 불행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친구들이 이야기다. 그들은 마주한 현실을 회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유튜브라는 탈출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위로받으며 극복해나간다.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두 친구의 긍정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고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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