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환경구축>

주민참여예산-장애친화도시사업을 통해 AAC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으로 말, 발성, 제스처, 특정 의사소통방법이나 도구를 포함하는 모든 의사소통 방법을 의미하는데, 상징물을 활용하여 명판 및 안내판을 재설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의 의사소통 접근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 ‘무용’ 활동>

영종분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무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무용은 함께 활동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신체감각을 깨우기 위한 활동을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하반기에는 보다 창의적으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움직임을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시민옹호인 간담회>

지난 6월 30일(수) 시민옹호인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옹호사업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옹호인의 1:1매칭을 통해 이웃 혹은 친구가 되어주는 사업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시민옹호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의 옹호와 자립을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시민옹호인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복날에는 삼계탕>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비젼식품(인천 서구 소재)에서 삼계탕 재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비젼식품”의 보양식으로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계탕은 7월 7일과 7월 21일, 이용자 및 종사자 중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복지관 공사 완공>

여름철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기 위해 복지관 외벽 방수공사(7월 5일~8월 13일)부터,
LED등 교체작업, 에어컨 교체공사(7월 24일~8월 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복지관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신 이용자분들과 직원분들의 양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2021년 하계 사회복지 현장실습 – 36기 실습생 소감문>

실습을 마무리하며 실습 과정에서 나이 어린 동기생들과 선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좋은 기억만 간직한 채 실습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인연이 단순히 실습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36기 실습생 김탁희

실습을 하면서 ‘나는 지금까지 무언가를 열정을 가지고 해본 적이 있나?’라는 의문이 들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전 욕구가 생겼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내 인생을 바꾼 전환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번 실습을 말할 수 있을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 36기 실습생 노주영

사회복지사는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직업임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본인의 역량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다. 36기 실습생 함지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실습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첫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본 기관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실습생에게 있어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 36기 실습생 이민호

실습을 통해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이해를 바탕으로 당사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 36기 실습생 윤세영

신문스크랩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장애인 이슈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 문제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내가 사회복지사라면 어떻게 대처를 할지 생각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36기 실습생 박재형

<생일데이>

7월 1일(목), 생일을 맞이한 이용자를 위해 생일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원과 함께 근처 빵집으로 이동하여 먹고 싶은 생일케이크를 직접 골라 구입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노래도 흥얼거리고 케이크 상자 안을 들여다보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다른 이용자들은 생일을 맞이한 이용자를 위해 생일축하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하며 축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