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매월 한 번씩 모여 동료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을 쓰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꿰는 실’의 김세진 소장님과 함께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임을 통해 누군가는 나의 일을 돌아보고,
누군가는 나를 돌아보며, 더 희망찬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학습모임에서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눕니다.
책을 읽고 마음 와닿는 부분을 옮겨 적고 그 이유도 글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실천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되어 작은 출판기념회를 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