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설레임! 새로운 3월!

복지관 소식 (202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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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금), 8일(목), 15일(화), 22일(목), 29일(목)

2021년 경기재활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진행

직업지원팀 경기재활프로그램 취업아카데미
“취(얼)업 Cheer up!” 진행

4월 5일(월) 직업지원팀

직업훈련생 여가활동 벚꽃구경

“여가활동 벚꽃구경” 진행

4월 8일(목)

비대면 나눔스토어 진행

기획홍보팀 의류판매부스운영 비대면희망나눔스토어 진행

4월 9일(금)

타임링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락

지역복지팀 “타임링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락” 진행

4월 13일(화)

’틱톡‘ 탁구교실 개강

재활스포츠센터 ’틱톡‘ 탁구교실 개강

4월 13일(화)

라온제나 평생교육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교육문화팀 라온제나 평생교육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노래교실, 하모니카교실) 운영

4월 13일(화)

재가장애인 4월 생일지원서비스 실시

지역복지팀 4월 생일지원서비스 실시

4월 13일(화)

와글와글 신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 개강

사랑샘도서관 와글와글 신나는 보드게임 개강

4월 13일(화)

세탁지원서비스 꿈틀 빨래방 실시

지역복지팀 세탁지원서비스 꿈틀빨래방 실시

4월 15일(목)

제일플란트치과 업무협약식 진행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일플란트치과
업무협약식 진행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행복한 도시락 진행

지역복지팀 장애인의 날 기념 행복한 도시락 실시

4월 19일(월), 20일(화)

장애인의 날 기념 랜선(온라인)바자회 진행

기획홍보팀 장애인의 날 기념 랜선(온라인)바자회 진행

4월 6일(화)

수원제일플란트치과 수원시 재가장애인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지원

수원제일플란트치과 수원시 재가장애인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 지원

4월 22일(목)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진행

상담사례지원팀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진행

4월 22일(목)

주간보호센터 1반 3,4월 생일잔치 진행

주간보호센터 1반 이용인 3월, 4월 생일잔치 진행

4월 8일(목), 22일(목)

재가장애인 4월 밑반찬 지원 서비스

지역복지팀 재가장애인
4월 밑반찬 지원서비스 실시

4월 23일(금)

단기보호센터 4월 생일잔치 진행

단기보호센터 이용인 4월 생일잔치 진행

4월 27일(목)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실시

지역복지팀 재가 장애인 대상 이동목욕서비스 진행

4월 29일(목)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봄맞이 대청소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직원 참여 봄맞이 대청소 실시

4월 30일(금)

주간보호센터 2반 3,4월 생일잔치 진행

주간보호센터 2반 이용인 3월, 4월 생일잔치 진행

4월 30일(금)

장애인 활동지원사 4월 월례회 및 보수교육 진행

활동지원팀 장애인 활동지원사 4월 월례회 및
보수교육 진행

행복한 나눔 (202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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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희망듬 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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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지음, 허블

우리 SF를 물들일 가장 따뜻한 색, 파랑
SF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예견하는 장르라면, <천 개의 파랑>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희미해지는 존재들을 올곧게 응시하는 소설이다. 발달한 기술이 배제하고 지나쳐버리는 이들, 엉망진창인 자본 시스템에서 소외된 이들, 부서지고 상처 입은 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이들을 천선란은 다정함과 우아함으로 엮음 문장의 그물로 가볍게 건져 올린다. 그의 소설은 희미해진 이들에게 선명한 색을 덧입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락사당할 위기에 처한 경주마 ‘투데이’, 하반신이 부서진 채로 폐기를 앞둔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장애를 가진 채 살아가는 소녀 ‘은혜’, 아득한 미래 앞에서 방황하는 ‘연재’, 동반자를 잃고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끝없는 애도를 반복하는 ‘보경’. <천 개의 파랑>은 이렇듯 상처 입고 약한 이들의 서사를,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따뜻한 파랑(波浪)처럼 아우른다.

내 멋대로 슈크림빵
내 멋대로 슈크림빵

김지안 지음, 웅진주니어

5슈 5맛 슈빵들의 본격 자아 찾기 프로젝트!
<내 멋대로 슈크림빵>은 ‘지금은 슈크림이 없지만 언젠가는 꼭 슈크림빵이 되겠어!’라는 슈빵들의 결연한 다짐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순조로운 줄만 알았던 이들의 여정에 하나둘 변수가 생기더니, 목적을 이루고 보란 듯이 ‘모두 슈크림을 찾아 행복했어요. 라는 서사를 기대한 독자들의 예상을 기분 좋게 비튼다. 노래를 좋아하는 첫 번째 슈빵은 달콤한 목소리를 위해 단팥 슈빵이 되기로 결심하고,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찾은 두 번째 슈빵은 따끈한 김치 슈빵이 되는 엉뚱한 행보를 보이면서 말이다. 자신만의 길을 과감하게 걷는 슈빵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도 내면에 속삭이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동시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어떨 때 제일 행복할까?’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향해 한 발 내디딜 용기를 얻는다. 비록 슈크림은 없더라도 더욱 소중한 무언가를 얻은 슈빵들의 여정은 더없이 행복하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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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