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설레임! 새로운 3월!

복지관 소식 (202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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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금)

직업지원팀 권리증진 프로그램

직업지원팀 권리증진 프로그램
“신문활용교육-나를 소개하기, 직업탐색활동” 진행

3월 16일(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찾아가는 생일지원서비스

3월 16일(화) 지역복지팀 재가장애인 찾아가는 생일지원서비스 진행

-재가장애인 12가정-

3월 11일(목)

2021년 사회복지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연금공단(경인지역본부), 장안대학교와 함께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미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3월 24일(수)

상담사례지원팀 한울타리 고객모니터단 회의 진행

3월 24일(수) 복지관의 발전을 위한 한울타리 고객모니터단 1차회의 진행

3월 11일(목), 25일(목)

지역복지팀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한 밑반찬 서비스 지원

3월 11일(목), 25일(목) 밑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 밑반찬지원 서비스 진행

– 재가장애인 50가정 -

3월 31일(수)

상담사례지원팀 1차 부모회의 진행

전월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사항 보고, 새로운 임원 선출을 위한 부모회의 진행

3월 31일(수)

주간보호센터 식목일 기념 방울토마토 모종심기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식목일 기념 방울토마토 모종심기 진행

3월 31일(수)

활동지원팀 활동지원사 월례회 및 보수교육 진행

장애인 활동지원사 158명을 대상으로한 2021년 월례회 및 보수교육 진행

행복한 나눔 (202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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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희망듬 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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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일시 정지를 권유합니다 – 김종관 지음, 혜화동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와이즈베리

“지금 서 있는 그 자리, 정말 당신의 능력 때문인가?” 기울어진 사회구조 이면에 도사린 ‘능력주의의 덫’을 해체하다.”
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업은 정규직 ‧ 비정규직 논란에서 비롯된 ‘공정 채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고, 정치권에선 ‘공정경제3법’과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떠들썩하다. 대통령은 “하나의 공정이 또 다른 불공정을 부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렇듯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 이시누 그림, 책읽는곰
상자 세상

윤여림 지음, 이명하 그림, 천개의바람

더 많이, 더 빨리 소비하는 삶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상자들이 보내는 묵직한 이야기
클릭 한번에 주문하고 하루만에 배송받는 간편하고 신속한 소비 세상에서 쌓여 가는 포장지와 박스를 보며 아주 잠깐이라도 죄책감을 느낀 적은 없나요? <상자 세상>은 여느 때처럼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받아 든 어느 날, 집 구석에 쌓여 있는 상자들이 윤여림 작가의 눈에 들어왔다. 재활용 쓰레기통에도 뜯겨진 상자들이 가득했다. 작가는 그때 문득 상자들이 세상을 먹어치우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 이미지 속 상자들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오늘도 번개쇼핑 택배 기사는 수백 개의 택배 상자를 가득 싣고 배송을 시작한다. ‘띵동, 택배 왔습니다.’ 어느 아파트 누군가의 집 현관 문 앞에 택배 상자가 배달되었다. 힐끔 문을 열고 주변을 살피던 남자는 쓱 택배 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온다. ‘드디어 왔구나!’ 잔뜩 기대감에 찬 남자는 택배 상자를 열어 주문한 물건을 확인한다. 헬멧 모양의 자동칫솔! 남자는 더 이상 필요 없는 상자를 밖으로 휙 던져 버린다. 휙! 툭! 슉! 뻥! 아파트 각 층, 각 호에서 버려진 택배 상자들은 쌓이고... 쌓이고... 쌓인다. 어느새 아파트보다 더 높이 쌓인 상자들. ‘배고파!라고 외치더니 갑자기 상자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우적우적, 쩝쩝, 와구와구 먹어 치우기 시작한다. 과연 세상을 집어삼킨 상자들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상자에 집어 먹힌 사람들과 세상은 어떻게 될까?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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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