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설레임! 새로운 3월!

복지관 소식 (20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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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목)

스포츠 프로그램 개강

2월 4일(목) 채활스포츠팀 특수체육, 방송댄스, 배드민턴, 체력증진반 프로그램이 개강

2월 4일(목)

지역복지팀 정겨운 설맞이 명절음식나누기 진행

명절을 맞아 떡국만들기 영상과 함께 떡국, 갈비찜 키트 배분 진행

- 재가복지 대상자 50가정 -

2월 5일(금)

치료실 및 교구 살균, 소독 진행

상담사례지원팀 치료실 내 교구 살균 및 소독 진행

2월 5일(금)

주간보호센터센터 설맞이 행사 진행

주간보호센터 “설날 맞이 행사” 진행

-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30명 -

2월 8일(월)

단기보호센터 설맞이 ”강정만들기 행사“ 진행

단기보호센터 설맞이 행사 ”강정만들기“ 영상촬영 및 관내 만들기 진행

-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14명 -

2월 9일(화)

복지관 "랜선(온라인) 바자회" 진행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 랜선(온라인) 바자회 진행

2월 15일(월)

교육문화팀 다원평생대학 동계 계절학교 진행

방학을 맞이하여 다원평생대학에서 2/15(월)~2/19(금) 동계 계절 학교 진행

- 다원평생대학 이용자 4명 -

2월 16일(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찾아가는 생일지원서비스

지역복지팀 재가장애인 찾아가는 생일지원서비스 진행

- 재가장애인 12가정 -

2월 22일(월)

주간보호센터 "2월 생일잔치"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생일잔치 진행

-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2명 -

2월 24일(수)

단기보호센터 "우리들의 즐거운 생일잔치"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생일잔치 진행

-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3명 -

2월 4일(목), 2월 25일(목)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한 밑반찬서비스지원

밑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2월 밑반찬지원 서비스 진행

- 재가장애인 49가정 -

행복한 나눔 (20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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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희망듬 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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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일시 정지를 권유합니다 – 김종관 지음, 혜화동
당신에게 일시 정지를 권유합니다

김종관 지음, 혜화동

“현재의 나를 희생해도 미래의 나는 행복하지 않을 것을 나를 갉아먹으며 가는 길에 성공은 없었다.”
김종관의 <당신에게 일시 정지를 권유합니다>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성실하지 않은 의사>, <나 같은 톱니바퀴 따위>, <포기할 것, 포기할 수 없는 것>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여느 학생과 다름없이 열심히 공부했으며 운 좋게 의대에 입학했다는 겸손한 의사인 저자는 전공의를 마치고 전임의가 되기까지 당장 눈앞의 목적만 이루면 행복할 거라고 참고 노력했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모른 채 그마저도 성실하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며 긴 여행을 선택한다. 전공의 생활을 마치고 병원에서 퇴사한 그는 항상 어딘가에 소속해 있었고 그것이 주는 안정감에 젖어 있었지만 긴 여행에서 매 순간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들을 만나며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작가의 일시 정지는 그토록 꿈꾸던 여행이 익숙함으로 가득한 일상처럼 느껴질때쯤 멈추어진다. 일시 정지로도 바뀌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인 자신을 발견하며 그토록 이루고 싶었던 의사로서의 꿈과 보람, 즐거움을 찾으며 병보다는 사람을, 성공보다는 성실한 삶을 우선하는 자신을 새롭게 다짐한다. 이 책은 원치 않는 일상의 멈춤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잠시 쉬며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 이시누 그림, 책읽는곰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최원형 지음, 이시누 그림, 책읽는곰

환경 문제,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우리가 입은 패딩 점퍼에 거위와 오리의 눈물이 묻어 있는 거 알고 있니? 오늘 먹은 라면 때문에 수많은 생명이 사는 숲이 사라져 가는 건? 우리가 버린 페트병 뚜껑을 아기새가 먹고 있는 건? 오늘 우리가 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이 지구와 동식물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기억해, 우리도 이 지구의 일부라는 거! 행동해, 더 늦기 전에!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라면. 이런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니? 라면과 숲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바삭한 라면을 만들려면 팜유가 필요하고, 팜유를 생산할 기름야자 농장을 늘리기 위해 숲을 불태우기도 한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내가 무심코 입은 패딩 점퍼가 동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당연하게 제설제로 사용했던 염화칼슘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등...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과 선택들이 우리의 삶과 자연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고 재미있는 대화형식으로 설명해준다. 지금이라도 나와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제대로 현실을 알고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추천한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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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