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설레임! 새로운 1월!

복지관 소식 (202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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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목) 13:00~14:00

직업훈련생
여가활동 진행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인근 산책로 여가활동 진행

- 직업훈련생 -

1월 19일(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찾아가는 생일지원서비스

지역복지팀 재가장애인 찾아가는 생일지원서비스 진행

– 재가장애인 9가정 -

1월 19일(화)

단기보호센터 “우리들의 즐거운 생일잔치”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생일잔치 진행

–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1명 -

1월 21일(수)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자치회의 진행

이용자의 자존감 향상 및 자기결정권 강화를 위한 이용자 자치회의 진행

–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

1월 26일(화)

직업지원팀 직무활동 “문구류 임가공훈련” 진행

직업훈련생의 직업능력향상과 사회적 자립지원을 위해 개인별 직업능력에 맞춘 직무활동 진행

– 직업훈련생 25명 -

1월 27일(수)

활동지원팀 활동지원사 노무교육 진행

활동지원팀 장애인 활동지원사 237명을 대상으로 2021년 노무교육 진행

– 활동지원사 237명 -

1월 28일(목)

SD바이오센서 “사랑의 키트”
제작 기부금 전달식 진행

SD바이오센서와 함께하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사랑의 키트”제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진행

– 저소득 재가장애인 50가정지원 -

1월 14일(목), 1월 28일(목)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한 밑반찬서비스지원

밑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1월 밑반찬지원 서비스 진행

– 재가장애인 46가정 -

행복한 나눔 (202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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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희망듬 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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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 이수은 지음, 민음사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이수은 지음, 민음사

불안하고 답답한 일상에 지친 당신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고전 독서 테라피!
베테랑 외국문학 편집자로 20여 년 넘게 일하면서 오르한 파묵, 조너선 사프란 포어 등 세계적 거장들을 국내에 소개해 온 편집자이자 번역가, 작가 이수은의 독서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책을 만드는 편집자인 동시에 열혈 독자로 살아오면서 읽은 수많은 책들 중 52권을 엄선하여 독자가 다가가기 쉽도록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장과 구성으로 소개한다. 사람들은 마음 상태나 기분에 따라 노래를 선택하고 여행을 하기도 한다. 책 읽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저자는, 독자가 자신만의 상황에 맞는 고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별 독서 리스트를 제안한다. ‘자존감이 무너진 날에는’ <설국>, <햄릿>,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사표 쓰기 전에 읽는 책’으로는 <달과 6펜스>, <변신>, <레미제라블>을 소개하고 있다. 너무도 간절히 사표를 쓰고 싶었던 한 남자는 쇠똥구리가 됨으로써 비로소 꿈을 이룬다. 그러나 더 이상 일하지 못하게 되자 식구들에게 버려지고 자기 방에서 유폐된 채 죽어간다. 작가는 <변신>의 간결한 소개와 함께 이 비정한 드라마와 다를 바 없는 우리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 바로 꿈을 향해 달려가라고 유쾌하게 조언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고전 읽기를 시도하지만 쉽게 책장을 넘기지 못한 경험들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소 무겁게 느꼈던 고전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금은 딱딱하고, 가끔은 지루하게 느껴져 슬그머니 놓아 버렸던 고전들이 있다면 실례를 무릅쓰고 찾아온 이 고전들을 다시 만나 보는 건 어떨까.

색깔의 비밀 – 차재혁 지음, 최은영 그림, 논장
색깔의 비밀

차재혁 지음, 최은영 그림, 논장

색깔이 물든다고요? 색깔이 빠져 버린다고요?
산속에 살고 있는 사이좋은 네 형제는 보라, 파랑, 초록, 빨강으로 피부색이 각기 다르다. 어느 날 막내의 빨강색이 사라지면서 형제들은 걱정과 혼란에 휩싸인다. 막내의 색깔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 빨간 음식도 먹여 보고, 빨간 옷도 입혀 보지만 막내의 색깔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얼마 뒤 다른 형제들의 색깔까지 모두 사라지지만 형제들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 다름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산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잘못되었다 하면서 자기 색깔로만 물들이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고, 변하지 않는 것 또한 없다. 다른 사람의 변화와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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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