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리! 활기찬 10월!

코로나 응원 메시지

긴 시간 지속되고있는 코로나19의 상황과 사회적거리두기의 시행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심적으로 지치고 힘든 시점입니다.
비록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어, 이동에 조심스러움이 있으셨겠지만
평소보다 더 건강에 유의하며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행히 국민 여러분의 꾸준하고 모범적인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하여, 코로나19 1단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도 이에 즉각 반응하여, 10/19(월)부터 복지관을 부분개관하여 소수로나마 이용자분들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을 하고, 복지관 치료실을 정상운영하며, 주간보호와 단기보호센터에서도 긴급돌봄시스템 이전의 정상운영으로 돌봄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비록 아직 부분개관으로 모든 이용자분들을 만나뵐 수는 없지만 개관 후에도 전 직원이 매일 14시에 복지관 모든 시설에 대해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정상개관을 하는 날까지
안전한 복지관이용에 힘쓰겠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여전히 애쓰고계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일상생활이 돌아오길 하루하루 기다리고 계신 모든 분들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응원합니다!!

저희 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코로나19를 완전히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관 소식 (2020.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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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눔 (20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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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희망듬 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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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이용덕 지음, 토네이도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이용덕 지음, 토네이도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 없다,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드는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 팬데믹이란 돌풍이 분 2020년 상반기는 다소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변화’라는 단어가 이전과는 다른 강도로 체감됐던 시기이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야 나델라는 최근 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옛날 같았으면 2년 동안 이뤄졌을 변화가 지난 2개월 동안 압축적으로 일어났다.” 이쯤되면 ‘버티는 게 상책’을 외치던 사람들도 더는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유지해선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했지만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또 다시 물음표가 생긴다. 이 책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던 세상에서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을 제시한다. 저자인 이용덕 대표는 10년 이상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의 한국 지사 대표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 그곳에서 그는 누구보다 빠르게 세상의 움직임을 접하고 통찰할 기회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화여대, 카이스트, SK, LG, POSCO 등 학교와 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강연에서 수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해온 그는 이렇게 말한다. “10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젊은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꿈을 이뤄가는 변화를 목격했다. 그 과정에서 내가 한 일은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마음속에 있는 꿈을 찾아 실행에 옮기도록 격려한 것뿐이었다. 나는 이 변화가 이들의 인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갈 거라고 확신한다.” 성장하며 성공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목표와 능력이 세상의 변화와 어떤 접점을 갖는지 알아야 한다. 무작정 열정적일 것이 아니라 나아갈 방향을 알고 영리하게 열정적이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모든 변화 앞에서 언제나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 김국희 지음, 이윤백 그림, 낮은산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김국희 지음, 이윤백 그림, 낮은산

바라는 사냥이 싫어요
“나는 사냥을 하지 않아. 나는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야.”

사냥을 하는 대신 다른 걸 먹는, 새로운 결심이 불러온 변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바라는 사냥이 싫다. 몰래 숨어서 지켜보다가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 잡아먹는 일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바라가 사냥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작은 용기를 낸 순간부터 바라의 삶은 바뀌기 시작한다. 바라는 먹는 것을 바꾸는 일이 어쩌면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 작가 김국희와 크레용으로 여러 가닥의 선을 바느질처럼 엮는 걸 좋아하는 화가 이윤백이 만들어 낸 호랑이 바라의 삶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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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