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맵시 - 목도리는 사랑을 싣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기 힘든 우리의 이웃에게 뜨개질 목도리 보내기 프로젝트~!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기가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리하여 집에서 안전하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뜨개질로 "쁘띠목도리"를 만들어서 이웃들과 나누고자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쁘띠목도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따뜻한 손길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쁘띠목도리"를 이웃들에게
연말 선물로 전달하였습니다.
<뜨개질 참여자 소감>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들 마음이 쓸쓸한 상황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집에서 목도리 만들기를 참여함으로서 연말에 따뜻한 기운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우선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뜨개질 하면서 과연 내가 뜬 귀여운 쁘띠 목도리는 어느 귀한분이 하실까 하는 설렘으로 정성껏 행복하게 떴답니다.^^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온맵시 참여자들이 각자 집에서 목도리를 뜨개질로 만들어 주시고, 성탄카드도 직접 손글씨로 적어 주셨어요!
온맵시 참여자들이 쁘띠목도리를 너무 예쁘게 만들어서 보내주셨어요!
쁘띠목도리와 누룽지세트, 성탄카드 등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서 이웃들에게 전달해드렸어요!
이웃들과 만남이 힘든 요즘, 사람 사이에 온기를 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마음이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연말이 되었습니다.
<선물 받으신 분 소감>
감동 받았습니다. 뜻하지않은 선물이면서도 손수 한땀한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에 너무 좋은 구성품입니다.
특히 목도리를 직접 만들었다니, 너무나도 특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따뜻한 겨울을 잘 지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께 드리는 쁘띠목도리는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만들고,
장애인 당사자들께 드리는 쁘띠목도리는 지역주민 참여자들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들께 드리는 쁘띠목도리는 지역주민 참여자들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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