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기준으로 코로나19가 조금씩 안정화 되어 가고 있다고 판단하여 지침에 따라 방역 방침을 준수하며 ‘찾아가는 운동 지원 프로그램 – 신난다 난난다 홈트레이닝(Home-Tra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난다 난난다 홈트레이닝(Home-Training)’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만 생활하는 장애인 분들의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안산시 내에 거주하시는 6명의 장애인 가정에 운동지도사가 주 1회 방문하여 개인의 신체 역량을 점검하고, 각자의 생활 공간 안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운동지도사와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요!
신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해요!
운동에 참여하신 장애인들께서는 “요즘 트로트 많이 듣는데, 체조하는거 재밌네. 하하하”
“이불 한 장 깔고 할 수 있네. 손잡이 잡고 하면 되는구나!”
“복지관도 못 가서 적적한데 선생님이 집으로 와주니 반갑네.” 라면서 만족해하셨습니다.
신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운동지도사와 함께 배운 동작들을 집에서 혼자서도 신나고, 즐겁게 움직임 활동을 실천함으로 건강함을 유지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