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수)~7/14(화) 2주 동안 사회복지현장실습생의 밝은 에너지로
복지관이 잠시나마 활기를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 년 여름·겨울 방학이 되면, 사회복지 관련학과 학생들이 복지관에서 실습하며,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을 경험하고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존에 4주간 진행되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2주 동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실습을 통해 복지관 사업 소개, 사람중심실천, AAC교육 및 체험, 사례관리 교육 등을 통해 기존의 학교 강의를 통해서는 들을 수 없는 귀한 현장으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AAC 교육 이후에 AAC 상징판을 직접 만들었어요

AAC 체험을 위해 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고 있어요

종결평가회 때 실습생들이 직접 발표한 것처럼, 당사자가 선택하는 삶, 사람중심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예비 사회복지사! 실습생 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